신생아 눈 초점, 눈 보이는 시기 알아보기(신생아/1~2개월/2~3개월)

 

오늘은 신생아 눈초점에 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신생아가 태어난다면 챙겨줘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눈 역시 신생아가 성장하면서 시력이 완전히 발달되기 전까지 신경써줘야 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럼 신생아 시기별 눈 초점 성장 과정과 올바른 시력 성장을 위해 어떤 부분을 신경써줘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생아

신생아일 때는 눈초점이 맞지 않고 사시처럼 보이는 것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시력은 약 0.2에서 0.4정도 되고 명암만 구분할 줄 안다고 합니다.

또한, 20cm앞에 있는 사물만 구분할 줄 안다고 하니 작고 소중한 신생아에서 얼굴을 보여주고 싶으면 얼굴을 갖대대고

인사를 해보세요. : )

 

 

 

 

1,2개월 후

한달이 지나면 움직이는 물체를 식별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명암에서 색깔까지, 20cm에서 1m까지 식별 할 수 있는 눈으로 발달합니다. 이 시기가 신생아 시력 성장이 활발히 이뤄지는 시기기 때문에 모빌과 같은 장난감을 보여주는 것이 시력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4개월 후 

3개월이 지나면 어느정도 눈 초점이 맞게 됩니다. 또한, 엄마, 아빠와 아이컨택을 하기도 하고 사물을 제대로 응시할 수 있게 됩니다.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만큼 작은 물건이 큰 호기심을 보이니 입에 삼키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만, 사람마다 눈 초점가 맞는 시기가 차이가 있으니 너무 조급해 않으셔도 됩니다.

 

 

 

시력 발달을 위해 해주면 좋은 것들

-신생아의 경우 명암만 구분만 가능하기 때문에 방 안의 밝기를 적당하게 맞춰주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밝을 경우 쉽게 눈이 피로해 질 수 있고, 너무 어두울 경우 시력 성장에 발달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색깔을 구분할 수 있을 때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것이 시력 발달에 좋은데요 특히 '초록색'을 가진 모빌이나 장난감을 보여주는 것이 시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요즘 애들을 얌전히 두기 위해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부모님들을 적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장시간 스마트폰을 볼

경우 어른은 물론이거니와, 아이한테는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 시력 발달 방해의 원인이 되니 삼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