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핑크 기획사 YG엔터테이먼트에서 드디어 신인 걸그룹을 출격시킨다고 합니다. 블랙핑크 데뷔 이후 5년만에 첫 신인 걸그룹이라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아직 뚜렷한 컨셉트와 데뷔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YG 관계자는 "시니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인게 사실이다"라고 입장을 밟혔습니다.
YG 엔터테이먼트 걸그룹을 선보이는 2NE1과 블랙핑크에 이에 세번째라고 하는데요. 특히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하자마자 히트를 치고,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빌보드 최고 순위를 갈아치우는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제니와 로제의 솔로 데뷔와 지수의 연기 진출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깐깐하기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완성도가 높은 걸그룹을 선보이는 YG는 과연 이번에 어떤 걸그룹을 선보일지 많은 궁금함을 유발시키는데요. 팬들 사이에선 가장 유력한 데뷔 날짜가 "리사의 솔로 데뷔 7월 이후 9월이 적기 일 것이다"라고 예측하고 있는데요.
또한, YG에서 출원한 음반이 비슷한 이름들이 나온 것을 포착한 사실과 안무 연습실에 적힌 이름을 토대로 신인 걸그룹 가명이 '베이버몬스터' 혹은 '베몬'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블랙핑크와 달리 보컬 실력이 대단한 멤버로 구성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아직 정확한 사실은 데뷔를 해봐야 아는 사실이니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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