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우 정상 자리에 선 전지현과 하정우에 관한 뜨거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안타깝게도 두 사람 모두 좋지 않은 속인데요. 어떤 사건인지 낱낱이 파헤쳐보겠습니다.
전지현 이혼설
먼저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과 이혼한다는 소문이 6월 3일에 제기됐습니다. 소문의 시작은 남편 최준혁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그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여 "젼젼(전지현)남푠 하고 싶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올렸는데요.
이를 본 한 유튜버가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자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라는 제목과 함께 전지현의 이혼설을 제기했는데요. 현재까지 약 5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이에 소문이 일파만파 커지자 전지현의 소속사는 "사실이 분명히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히며, 그저 관심 받기 좋아하는 유튜버들의 철없는 행동에 그쳤습니다.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그 다음은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마약을 불법 투약한 혐의가 밝혀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그는 처음에 여드름 흉터 치료 목적으로 투약한 것이라고 부인했으나, 검찰은 친동생과 매니저 등의 이름을 빌려 여러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실이 밝혀지고 하정우는 “과분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로서 더 엄격한 자기관리가 필요했음에도, 실제 시술을 받았기에 잘못으로 여기지 못한 안일한 판단을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마약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 1,000만 원을 내고 약식기소 처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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