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사업을 하거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일 경우 아웃소싱이라는 단어를 한번쯤은 접해봤을 겁니다. 하지만 그 단어가 지닌 의미와 효율성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아웃소싱의 뜻과 효과 그리고 외주와 차이점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웃소싱 뜻
아웃소싱은 회사 업무의 일부를 효율과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제삼자에게 업무를 위탁해 처리해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을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기보다는 보통 인력이 부족하거나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웃소싱을 합니다 반대로 외주의 경우 본인 혹은 기업에서 A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을 때 A업무 전문가에게 부탁하는 것으로 아웃소싱과 차이가 있습니다.
아웃소싱 효과
아웃소싱은 보통 인소싱(회사 자체 인력)이 부족할 경우 고용을 합니다. 반대로 인소싱을 고용하면 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올 수 있는데요.
1. 인소싱을 고용할 경우 인력 채용, 급여 협상, 4대 보험 등 시간이나 비용적으로 사업주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아웃소싱을 이용하는 게 회사에게 더 유리합니다.
2. 또한, 회사 서브업무를 아웃소싱에게 위탁해 인소싱 인력이 메인 업무에 집중시켜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아웃소싱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물론 아웃소싱을 이용하는 것도 회사에겐 시간과 비용을 지출하게 만듭니다. 그리하여 인소싱 인력을 무리하게 이용해 업무를 처리해 나갈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아웃소싱을 이용하면 3일이면 끝날 업무를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업무를 처리하게 하면 과연 전체적인 그림으로 봤을 때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그렇기 때문에 비용을 무조건 아낀다는 생각보단 시기적절하게 아웃소싱을 이용하는 것이 회사에게 더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아웃소싱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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