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클릭 방지>>> 사이드 브레이크 올리고 주행 시 발생하는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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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브레이크 올리고 주행 시 발생하는 문제점

by ♡◐ ♧ ♣◑ ♥ ⊙ ◈ ◑ 2021. 5. 15.

운전 초보자의 경우 사이드 브레이크를 내리는걸 깜박하고 주행하는 경험이 있을겁니다. 막상 목적지에 도착하고 올라간 사이드 브레이크를 알아차리곤 하는데요.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장시간 주행 시 추후에 운전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사이드-브레이크-썸네일
사이드-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종류

주차 시 안전상 차량이 움직이지 않도록 사용되는 사이드 브레이크의 종류는 크게 레버식, 페달식, 전자식 3가지가 있습니다.

레버식

대부분의 차량이 레버식으로, 운전자와 조수석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레버 상단에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올려 브레이크를 걸고 주행 시 내리면 되는데요. 요즘은 전자식 브레이크로 바뀌는 추세라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페달식

페달식은 일반적으로 브레이크 페달 우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페달식은 볼펜과 같이 똑딱이 형식으로 밟아서 올렸다 내려 사용됩니다. 페달식 역시 전자식 브레이크가 유행처럼 퍼지면서 사라지는 추세입니다ㅣ 

전자식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EPB(Electric Parking Brake)는 차량 내부 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형의 스위치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전자식의 이점은 깜박하고 풀지 않을 경우 가속 페달을 밟으면 저절로 풀리는 옵션이 있습니다.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주행시 문제점

브레이크 패드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장거리 주행했다면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의 마모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레버식이나 페달식일 경우 타는 냄새날 수 있는데 바로 브레이크 패드가 타는 냄새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자전거 브레이크를 걸고 페달을 밟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비록 자전거는 인력으로 주행하는거라 억지로 나갈 수 없지만, 반대로 실린더로 작동되는 자동차는 부하에 반하는 브레이크 패드 마찰을 견디며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패드 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오일 점검

브레이크 오일은 브레이크를 밟았으 때 오일을 통해 브레이크 장치로 전달해 주는 역할로 이론상 교체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주행하는 거와 같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부디 브레이크 오일 점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사이드 브레이크 올리고 주행 시 발생하는 문제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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