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APSME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볼까합니다.
특정 지역 지도를 다운 받으면 데이터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친구입니다.
참고로 저도 유심칩이나 포켓와이파이 없이 이 어플 하나만으로 잘 돌아다녔습니다.
그것도 남미를 무려 한달동안이나 말입니다. ( ･ิω･ิ)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원하는 지역 다운로드
우선 원하는 지역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숙소에 있는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다운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느리고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출국 전에 원하는 지역 다운 받고 가시면 편리할 겁니다.
#2 길 안내 방법
다운로드가 완료 됐으면 화면이 뜨실겁니다.
그러면 원하는 장소를 클릭하고 아래에 있는
목적지를 클릭하시면 끝!! 매우 간단합니다. ٩(๑´3｀๑)۶
그럼 보시는거와 같이 친절하게도 남은거리와 시간을 알려준답니다.
너무도 간단하고 편리한데 심지어 데이터도 전혀 필요 없습니다.
네이비게이션 티맵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게다가 메인메뉴에 망원경을 누르시면 주변 맛집, 관광명소까지
알려주니 다운 받지 않을 이유 전혀~없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남미 1달간 여행이라 포켓 와이파이 비용이 부담스러워
가져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한 친구가 없어도 충분하다고 고집을 부려 믿고 가봤는데
정말로 생각보다 불편한게 크게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오히려 저는 와이파이가 없어서 핸드폰 사용 빈도가 적어지니
여행 중에 더 주변 풍경에 집중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다운 받은걸 쓰는거라 버벅거림도 없었고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쓸모있는 어플리케이션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여행갈때는 갈만한 지역을 모두 다운 받아서 갈 생각입니다.
여행은 사랑입니다. ◟( ˘ 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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