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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결심을 하고 불행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by ♡◐ ♧ ♣◑ ♥ ⊙ ◈ ◑ 2020. 4. 22.

 

 

 

 

안녕하세요. 5스크롤리뷰신입니다.

오늘은 글 주제가 생각이

안 나서 노트북을 덮고

자려고 이 닦다가

 주제가 번뜩 떠올라서

글을 적어봅니다.

 

글 주제는 "행복"입니다.

사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다른 사람에게

제 생각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글을 쓰면서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이 들어 글을

적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1 행복하지 않은 날은

불행한 날이다?

 

국적, 피부색, 성별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의 삶의 궁극적인

목표"행복"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살면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이용한

말을 자주 내뱉고

또 듣습니다.

행복하게 살자.

너의 삶은 행복하니?

뭐 할 때 제일 행복하니.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등등..

 

이처럼 행복이라는 단어는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고

저 역시

제 스스로에게도

대체 행복이 뭘까?

나는 행복한가? 등등

제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어보는 질문이었습니다.

 

학창 시절을 저는 한 때 하루하루가

행복한 날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불행한 날을 원치 않았던 게 아니라,

행복한 날을 말입니다.

그래서 행복하지도 않고

불행하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도 "아..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고민을 하던 적도 있습니다.  

즉, 행복함이 없는 날은

"나는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근데 저는 한 배우의 인생

강의를 보고 생각의

틀이 깨졌습니다.

 

#2 배우 박신양님의

인생 강의

 

박신양 배우님

 

그 배우는 바로 파리의 연인 남주

박신양님입니다.

강의의 내용을  짧게 말하자면,

 

-강의내용-

제가 러시아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선생님에게
"선생님 왜 저는 이렇게 힘든가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시집을 선물로

 주면서 이걸 공부해 오라고
하셨습니다. 무슨 내용이었냐면
"왜 당신의 인생이 힘들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였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힘들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언제부턴가 있었습니다.
힘들면 우리 인생이 아닌가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힘들 때와 힘들지 않을 때가 얼마큼씩 있지?
거의 50%인거 같습니다. 

조금 더 생각해보면 즐거울 때보다
힘들 때가 더 많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힘든 시간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나의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 뜻이 됩니다.
힘든 시간들을 사랑할 줄 

아는 방법들을 알게 되면
되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위 강의 내용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3 행복의 눈높이를 낮추고

불행의 눈높이를 높이자.

 

다시 말하겠습니다.

국적, 피부색, 성별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의 궁극적인

삶의 목표 "행복"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단지, 저는 행복에 대한 눈높이가

너무 높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위 강의를 보고

학창 시절 나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살았으며,

저 생각이 나를 피곤하게 만들어

삶의 떨어뜨리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전 포스팅

"후회 없는 인생

vs

행복한 인생"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행복에 연연해하는 것보다

후회 없는 인생에 초점을

맞춰 살자, 그리고

주변에 소소한 행복

느끼면서 살자고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잘못된 습관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사소한 행복

너무 당연시했던

 습관이 있었습니다.

 

이 습관도 역시

행복에 대한 잘못된

생각의 틀이 깨지면서  

자연스럽게 바뀌면서 같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자 결심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 하루에서

소소한 행복을

얘기해보자면

 

1. 퇴근 후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집 가기

2. 퇴근 후 집안일 다하고

노래 들으면서 포스팅하는 것

(지금 시각은 밤 10시 06분..)

3. 따뜻한 눈 찜질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ASMR 들으면서

잠을 청할 때.

4. 피부 관리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내 피부를 거울을

통해서 볼 때.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인데 정말 별 거 없습니다.

ㅎㅎ

비록, 큰 행복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소소한 행복이자

힐링이며 없으면 안 되는 것들입니다.

 

여러분들도 댓글을 통해

본인의 사소한 행복이

무엇인지 적어주세요. :)

 

 

#4 결론

모든 사람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입니다.

행복을 위한 인생?

좋습니다.

하지만

행복에 너무 연연해하면서

살지 말아 주세요.

 

삶을 사는데 큰 행복만을

보고 사는 것이 아닌,

그리고 본인이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인생이

불행한 것이 아니니

옛날의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이 글을 읽고 행복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고

불행에 대한 눈높이를

높여 보다 즐거운

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당신이 진정한 1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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