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클릭 방지>>> 갤럭시 버즈 라이브, 화이트 색상 언박싱(feat. 착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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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 화이트 색상 언박싱(feat. 착용샷)

by ♡◐ ♧ ♣◑ ♥ ⊙ ◈ ◑ 2020. 8. 8.

생에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해봤다. 이름하여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빈으로 출시 되기를 바랬는데 힝~~

솔직히 말하자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처음 구매한건 아니다.

한창 블루투스 이어폰 열풍이 일자 나도 구매해볼까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3만원 주고

짝퉁을 구매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자 한쪽이 안나오기 시작하면서 그대로 방치해뒀다.

 

 

그렇게 블루투스 이어폰 맛을 알아버리고 갤럭시 버즈 플러스 구매하자니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고..

갤럭시 버즈 라이브 디자인에 꽂혀 어제 출시되자마자 구매해 쿠팡 로켓 배송을 통해 오늘 받았다.

색상은 화이트.. 사은품으로 케이스도 함께 받았다.

 

 

 

원래 예상 가격은 150~160 달러로, 약 17만원 정도 예상했지만 2만 8천원 비싼 19만8천원!!

그래도 에어팟 프로에 비해 깨나 저렴한 가격이니 바로 구매했다.

기대했던대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지원된다.

사용해보니 티비 소리가 안들려서 신기했다. ㅋㅋㅋ

 

이것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받았던 케이스를 낀 모습이다.

케이스를 안 낀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케이스가 잘 안빠져서 그대로 찍었다. 괜히 상처 날까봐 힝힝~

케이스를 낀 모습도 앙증맞고 봐줄만 하다. ㅎㅎ

 

이것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 케이스 뚜껑을 열고 찍은 사진이다.

지금 사진을 보고 느낀거지만 마치 영화에서 프로포즈 할 때 반지 케이스를 연상케 한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서 갤럭시 버즈 라이브 뚜껑을 열면서 "나와 사귀얼 줄래?"라고 하면

200% 넘어올꺼 같다.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구매하자.

 

 

이것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 화이트를 착용한 나의 모습이다. 사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구매하기 전에

블랙/화이트/브론즈 3가지 색상 중에 어떤 것을 고를지 몰라 착용샷이 있을까 해서 찾아봤지만

역시 없었다. 그래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갤럭시 버즈 라이브 화이트 착용샷 궁금증을

해결하길 바란다. ㅎㅎ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라이브, SM-R180,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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